책제목꾸뻬씨의 핑크색 안경(숭의중학교-생활안전부)
작성자 한**
작성일 2021/06/24
조회수 305
- 출판사
- 마시멜로
- 글쓴이
- 프랑수아 를로르
- 성장별점
- 11
깨달음#1 자신의 허물과 약점을 돋보기안경을 끼고 들여다보지 말라.
깨달음#2 당신의 성공과 장점을 망원경을 거꾸로 들고 보듯 과소평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라.
자기 자신에 대해서 가끔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가끔 어떤 사람은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어떤 사람은 과소평가한다고 느껴지지만, 결국 자기 자신이 스스로에 대해 정확히 판단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깨달음 1,2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람.
깨달음#3 누군가에게 화를 내기 전에, 그 사람의 안경을 끼고 그 사람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라.
깨달음#4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상황을 바라보면서, 당신이 가진 모든 가능성을 타진하라.
우리는 역지사지를 잘 하지 못하고, 특히 학생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생각보다 높다고 생각한다. 학생의
입장에서, 그리고 왜 이러한 상황이 벌어졌는지에 대해 좀 더 차분히 고민해보고 대처할 필요가 있고,
한 숨 크게 쉬고 여유를 가지면서 교사의 품격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깨달음#5 가끔씩 당신의 현재를 과거와 비교해보라
깨달음#6 힘겨울 때면, 당신이 하고 있는 것의 의미를 되새겨보라.
교직을 하면서 항상 새해가 되면 이 것을 생각한다. 작년보다 더 성장하고, 하나 더 열심히 하는 올해.
일을 많이 해도 그리고 적게 해도 똑같이 월급이 나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많이 하고 받을 때
그 월급이 더 소중하지 않을까 생각할 뿐.
깨달음#7 당신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슬픈 일은 너무 오랫동안 생각하지 말라.
깨달음#8 당신의 안경에서 당신의 사람들에게 달아놓은 꼬리표를 떼어내고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
당신 자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가끔 많은 교사들이 지도해도 잘 변화하지 않고, 반항하며, 예의바르지 않는 학생들을 만난다. 그런 학생
들을 나는 예전엔 내가 다 바꿔주고 옳게 살아가는 길을 알려줘야지 하고, 무리해서 지도할 때가 있었다.
그친구들도 언젠가는 바뀔 것이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길을 알려줄 뿐이다. 무리하다보면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항상 여유를 갖도록 자신을 단련해야 한다.
깨달음#9 대비하지 말라. 모든 것은 완전히 검거나 완전히 희지 않다.
깨달음#10 그 순간의 감정 상태를 확인하라. 안경에 감정이라는 김이 너무 많이 서리도록 하지 말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공자의 중용이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고 살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재미가 없을 수도 있으니... 그 재미 또한 내가 잘 다스려야 하지 않을까.
깨달음#11 미래를 회색과 검은색으로만 보게 만드는 수정 구슬 안경을 벗어버려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라.
깨달음#12 현재를 일어날 법한 미래와 비교하라.
깨달음#13 삶의 비극적인 면모를 잊지 말라. 그렇다고 해서 끊임없이 그것만 바라보지는 말라.
2층에 사는 나는 가끔 고민한다. 여름이 되어 창문을 열고 자면... 혹시 그로인해 강도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그러면서 한숨을 쉰다.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데? 내가 너무 심하게 부정적인가?
그러면서 그 다음날 뉴스를 틀면 비관적인 또는 부정적인 뉴스가 쏟아진다. 요즈음 미담은 가볍고
불행을 담은 뉴스는 무겁고... 사람들이 너무 비극적인 면을 생각하면서 살지 않나 하기도하고...
학생들에게 주어야 할 미래에 대한 비전, 그리고 행복한 삶에 대해 전달하려면 우리 어른들이 조금이라도
더 지금의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를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야할 것이다.
어떠한 핑크색 안경을 쓰고 삶을 살아갈 것인가? 결국 모든 것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고, 동양에서도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하지 않았는가? 명상도 좋고, 클래식을 듣는 것도 좋고, 독서도 좋다.
제발 교사뿐 아니라 모든 어른들이 살아가기 바쁘다고 자신에 대한 성찰, 그리고 삶을 반추하며
긍정적이면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노력이라는 것을 학생들에게만 바라면 안될것이다.
깨달음#2 당신의 성공과 장점을 망원경을 거꾸로 들고 보듯 과소평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라.
자기 자신에 대해서 가끔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가끔 어떤 사람은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어떤 사람은 과소평가한다고 느껴지지만, 결국 자기 자신이 스스로에 대해 정확히 판단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깨달음 1,2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람.
깨달음#3 누군가에게 화를 내기 전에, 그 사람의 안경을 끼고 그 사람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라.
깨달음#4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상황을 바라보면서, 당신이 가진 모든 가능성을 타진하라.
우리는 역지사지를 잘 하지 못하고, 특히 학생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생각보다 높다고 생각한다. 학생의
입장에서, 그리고 왜 이러한 상황이 벌어졌는지에 대해 좀 더 차분히 고민해보고 대처할 필요가 있고,
한 숨 크게 쉬고 여유를 가지면서 교사의 품격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깨달음#5 가끔씩 당신의 현재를 과거와 비교해보라
깨달음#6 힘겨울 때면, 당신이 하고 있는 것의 의미를 되새겨보라.
교직을 하면서 항상 새해가 되면 이 것을 생각한다. 작년보다 더 성장하고, 하나 더 열심히 하는 올해.
일을 많이 해도 그리고 적게 해도 똑같이 월급이 나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많이 하고 받을 때
그 월급이 더 소중하지 않을까 생각할 뿐.
깨달음#7 당신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슬픈 일은 너무 오랫동안 생각하지 말라.
깨달음#8 당신의 안경에서 당신의 사람들에게 달아놓은 꼬리표를 떼어내고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
당신 자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가끔 많은 교사들이 지도해도 잘 변화하지 않고, 반항하며, 예의바르지 않는 학생들을 만난다. 그런 학생
들을 나는 예전엔 내가 다 바꿔주고 옳게 살아가는 길을 알려줘야지 하고, 무리해서 지도할 때가 있었다.
그친구들도 언젠가는 바뀔 것이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길을 알려줄 뿐이다. 무리하다보면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항상 여유를 갖도록 자신을 단련해야 한다.
깨달음#9 대비하지 말라. 모든 것은 완전히 검거나 완전히 희지 않다.
깨달음#10 그 순간의 감정 상태를 확인하라. 안경에 감정이라는 김이 너무 많이 서리도록 하지 말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공자의 중용이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고 살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재미가 없을 수도 있으니... 그 재미 또한 내가 잘 다스려야 하지 않을까.
깨달음#11 미래를 회색과 검은색으로만 보게 만드는 수정 구슬 안경을 벗어버려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라.
깨달음#12 현재를 일어날 법한 미래와 비교하라.
깨달음#13 삶의 비극적인 면모를 잊지 말라. 그렇다고 해서 끊임없이 그것만 바라보지는 말라.
2층에 사는 나는 가끔 고민한다. 여름이 되어 창문을 열고 자면... 혹시 그로인해 강도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그러면서 한숨을 쉰다.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데? 내가 너무 심하게 부정적인가?
그러면서 그 다음날 뉴스를 틀면 비관적인 또는 부정적인 뉴스가 쏟아진다. 요즈음 미담은 가볍고
불행을 담은 뉴스는 무겁고... 사람들이 너무 비극적인 면을 생각하면서 살지 않나 하기도하고...
학생들에게 주어야 할 미래에 대한 비전, 그리고 행복한 삶에 대해 전달하려면 우리 어른들이 조금이라도
더 지금의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를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야할 것이다.
어떠한 핑크색 안경을 쓰고 삶을 살아갈 것인가? 결국 모든 것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고, 동양에서도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하지 않았는가? 명상도 좋고, 클래식을 듣는 것도 좋고, 독서도 좋다.
제발 교사뿐 아니라 모든 어른들이 살아가기 바쁘다고 자신에 대한 성찰, 그리고 삶을 반추하며
긍정적이면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노력이라는 것을 학생들에게만 바라면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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