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정 대리 권 사원 편-월곡초-3학년 4반( 341쪽)
작성자 조**
작성일 2022/06/21
조회수 350
- 출판사
- 서삼독
- 글쓴이
- 송희구
- 성장별점
- 48
서언
이 글은 실제 작가가 다니고 있는 직장 회사 후배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다. 직장 생활, 연애, 결혼, 행복에 관해 고민하는 20대, 30대를 묘사한 것으로 시작하였고 부동산, 주식투자를 권장하는 의도는 전혀 없다고 한다. 직장 내의 부조리와 잘못된 관행이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정대리는 여자친구가 있고 외제차를 좋아하고 SNS등에 자신과 여자친구가 여행했던 곳을 과시하기를 좋아한다. 그의 여자친구는 훨씬 더하다. 세후 월급이 350만원이며 모은 돈은 별로 없다. 10년 조금 안 된 아반떼를 갖고 있었는데 중고차 사이트에서 외제차를 구입하여 자랑한다. 아직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여자친구는 사준생(사업준비생)이다. 비트코인을 하면서 대리만족을 하며 살고 있다. 여자친구에서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여행을 하면서 카드를 남발하다가 카드 정지가 와서 한도를 늘리는 등 보여주기 식 삶에 익숙하다. 막상 결혼준비를 위해 집을 알아보면서 현실을 인식하기 시작한다.
정대리는 신혼집으로 대출 최대를 받아 24평 아파트를 전세로 계약한다.
또한 백화점에 들러서 신혼부부 혼수 패키지 특별할인에 홀려서 카드를 긋는다.
신혼생활을 하던 중 두 사람은 킥보드를 타다가 사고가 나서 큰 수술을 한 후 자신들의 경제생활에 고비를 맞는다. 결국 마이너스대출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을 경험하고 그 뒤 부부 관계가 소원해져서 별거에 들어간다. 그 이후 경제적으로 상황이 안 좋아져서 24평 전세를 18평으로 줄여서 들어간다. 또한 자신이 제일 부러워했던 친구의 죽음을 통해 자신이 중요하게 여긴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반면 권사원은 지하철을 타고 회사를 다니고 있고, 남자친구가 있다. 남자친구는 돈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고 결혼문제를 논의하는 중 생각이 달라서 많이 힘들어한다. 회사 내에서도 프로젝트를 맡아 열심히 작성했는데 결국은 김부장이 자신의 공을 가로채는 일을 당한다. 남자친구와 분식집에서 데이트를 하며 돈을 아끼지만 정작 남자친구는 자신의 돈을 게임 아이템을 사는 데 펑펑 사용하는 모습에 황당해한다. 남자친구가 결혼에 대해 부모님의 도움을 바라는 모습에 많이 실망하며 결혼을 다시 고려하기 시작한다. 결국 여러 사람에게 논의 하다 할머니와 논의한 후 최종결정을 하기 위해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서 관계를 마무리 짓는다. 그리고 다시 회사생활을 하다가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다가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 퇴사를 결정한다. 자신이 꿈꾸던 일을 하기로 한 것이다.
이야기는 다시 3권으로 넘어간다.
이 이야기에서 송과장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는 겸손하고 일도 잘 하고 경제관념도 좋아서 권사원과 정대리에게 조언을 하는 사람이다. 그는 회사에서 인정을 받아 부장이 되고 나중에 이사까지 된다. 허세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적인 회사원이다. 회사생활에서 만나는 동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이 삶에서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 현실적으로 알려주는 좋은 지침이 되는 이야기라서 꼭 다른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이 글은 실제 작가가 다니고 있는 직장 회사 후배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다. 직장 생활, 연애, 결혼, 행복에 관해 고민하는 20대, 30대를 묘사한 것으로 시작하였고 부동산, 주식투자를 권장하는 의도는 전혀 없다고 한다. 직장 내의 부조리와 잘못된 관행이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정대리는 여자친구가 있고 외제차를 좋아하고 SNS등에 자신과 여자친구가 여행했던 곳을 과시하기를 좋아한다. 그의 여자친구는 훨씬 더하다. 세후 월급이 350만원이며 모은 돈은 별로 없다. 10년 조금 안 된 아반떼를 갖고 있었는데 중고차 사이트에서 외제차를 구입하여 자랑한다. 아직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여자친구는 사준생(사업준비생)이다. 비트코인을 하면서 대리만족을 하며 살고 있다. 여자친구에서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여행을 하면서 카드를 남발하다가 카드 정지가 와서 한도를 늘리는 등 보여주기 식 삶에 익숙하다. 막상 결혼준비를 위해 집을 알아보면서 현실을 인식하기 시작한다.
정대리는 신혼집으로 대출 최대를 받아 24평 아파트를 전세로 계약한다.
또한 백화점에 들러서 신혼부부 혼수 패키지 특별할인에 홀려서 카드를 긋는다.
신혼생활을 하던 중 두 사람은 킥보드를 타다가 사고가 나서 큰 수술을 한 후 자신들의 경제생활에 고비를 맞는다. 결국 마이너스대출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을 경험하고 그 뒤 부부 관계가 소원해져서 별거에 들어간다. 그 이후 경제적으로 상황이 안 좋아져서 24평 전세를 18평으로 줄여서 들어간다. 또한 자신이 제일 부러워했던 친구의 죽음을 통해 자신이 중요하게 여긴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반면 권사원은 지하철을 타고 회사를 다니고 있고, 남자친구가 있다. 남자친구는 돈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고 결혼문제를 논의하는 중 생각이 달라서 많이 힘들어한다. 회사 내에서도 프로젝트를 맡아 열심히 작성했는데 결국은 김부장이 자신의 공을 가로채는 일을 당한다. 남자친구와 분식집에서 데이트를 하며 돈을 아끼지만 정작 남자친구는 자신의 돈을 게임 아이템을 사는 데 펑펑 사용하는 모습에 황당해한다. 남자친구가 결혼에 대해 부모님의 도움을 바라는 모습에 많이 실망하며 결혼을 다시 고려하기 시작한다. 결국 여러 사람에게 논의 하다 할머니와 논의한 후 최종결정을 하기 위해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서 관계를 마무리 짓는다. 그리고 다시 회사생활을 하다가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다가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 퇴사를 결정한다. 자신이 꿈꾸던 일을 하기로 한 것이다.
이야기는 다시 3권으로 넘어간다.
이 이야기에서 송과장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는 겸손하고 일도 잘 하고 경제관념도 좋아서 권사원과 정대리에게 조언을 하는 사람이다. 그는 회사에서 인정을 받아 부장이 되고 나중에 이사까지 된다. 허세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적인 회사원이다. 회사생활에서 만나는 동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이 삶에서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 현실적으로 알려주는 좋은 지침이 되는 이야기라서 꼭 다른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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