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내용
책제목감정조절자
작성자 임**
작성일 2020/07/12
조회수 293
- 출판사
- 헥소미아
- 저자
- 김인자
- 성장별점
- 469
'감정질량불변의 법칙' 그 안으로!
감정에 관한 책은 이미 많다. 그럼에도 이 책은 독보적인 가치와 장점을 지닌다.
첫째는 본질적이라는 것이다.
감정을 다루는 많은 책이 어떤 감정이 긍정적이고, 긍정적인 감정을 갖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려준다. 하지만 왜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기 어려운지, 어떻게 해야 바람직한 감정의 상태에 도달할 수 있는지는 잘 설명하지 못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특별하다.
감정이 질량을 갖는다는 것을 밝히고, 그 원리를 바탕으로 감정의 습관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과학적 설명을 덧붙여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250가지 감정의 지도를 그려 지금 내 감정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고, 감정질량불변의 법칙을 통해 늘 평온한 감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원리를 알려주고, 매일의 실천표를 통해 하루하루 더 편안한 감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실전서이다.
그간 모호하고 추상적인 언어로 소통되며 개인의 몫으로 남겨져 있던 감정을, 이 책은 객관적이고 명확한 언어로 밝혀 누구나 그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도울 뿐 아니라, 정확한 언어로 소통할 수 있게 돕는다.
무조건 운동을 권하는 것보다 운동이 몸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알려주면 실천 의지가 더 강해진다. 마찬가지로 이 책은 감정에 대한 본질적이고 명확한 이해를 전달함으로써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강렬한 실천 의지를 불러일으킨다. 그간 인식조차 하지 못했던 감정의 문제를 크고 또렷하게, 그러나 의욕적으로 인식하게 하는 힘이야말로 이 책이 지닌 독보적인 가치라 할 것이다.
두 번째는 실전적이라는 것이다.
모든 분야는 이론과 현실이 서로를 보완하며 발전한다. 때론 뛰어난 스포츠 과학 이론보다, 실제 훈련을 통해 기량을 향상시켜 본 선수들의 경험담이 훨씬 도움이 된다.
감정에 대한 접근도 마찬가지다. 백 가지 이론보다 직접 감정을 정리해 본 사람의 친절한 안내가 훨씬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저자는 이미 40년 전부터 감정과 의식의 문제에 천착해 그간 인성교육 단체를 이끌며 수백 명의 사람에게 정서적 변화를 일으킨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런 만큼, 실천을 통해 검증된 그의 한마디 한마디는 이론가들이 미처 닿지 못한 감정의 본령을 꿰뚫는 놀라운 통찰과 지혜로 가득하다. 그간 수많은 책을 읽고도, 막상 달라지지 않는 자신 때문에 절망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이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감정 조절자, 다가오는 시대를 위한 준비!
코로나19로 인해 세계는 코로나 전과 후로 나눠 전망한다. 세계 경제가 수축되고 관계까지 축소되는 시대라면, 내면의 평화와 안정이 삶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소비의 즐거움이 차지했던 만족감의 자리를 오롯한 내적 평화의 힘이 대신하지 못한다면 개인도, 사회도 그 공허함을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마침 이러한 때에 출간된 저자의 책이 더욱 반갑다. 누구나 자기감정의 상태를 선명하게 인식하고 그를 바탕으로 자기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게 돕는 책. 감정이 흔들리지 않으면 삶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 책을 읽은 많은 사람들이 외적인 조건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자존과 정서적 편안함을 누리게 되리라 확신한다.
감정에 관한 책은 이미 많다. 그럼에도 이 책은 독보적인 가치와 장점을 지닌다.
첫째는 본질적이라는 것이다.
감정을 다루는 많은 책이 어떤 감정이 긍정적이고, 긍정적인 감정을 갖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려준다. 하지만 왜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기 어려운지, 어떻게 해야 바람직한 감정의 상태에 도달할 수 있는지는 잘 설명하지 못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특별하다.
감정이 질량을 갖는다는 것을 밝히고, 그 원리를 바탕으로 감정의 습관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과학적 설명을 덧붙여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250가지 감정의 지도를 그려 지금 내 감정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고, 감정질량불변의 법칙을 통해 늘 평온한 감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원리를 알려주고, 매일의 실천표를 통해 하루하루 더 편안한 감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실전서이다.
그간 모호하고 추상적인 언어로 소통되며 개인의 몫으로 남겨져 있던 감정을, 이 책은 객관적이고 명확한 언어로 밝혀 누구나 그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도울 뿐 아니라, 정확한 언어로 소통할 수 있게 돕는다.
무조건 운동을 권하는 것보다 운동이 몸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알려주면 실천 의지가 더 강해진다. 마찬가지로 이 책은 감정에 대한 본질적이고 명확한 이해를 전달함으로써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강렬한 실천 의지를 불러일으킨다. 그간 인식조차 하지 못했던 감정의 문제를 크고 또렷하게, 그러나 의욕적으로 인식하게 하는 힘이야말로 이 책이 지닌 독보적인 가치라 할 것이다.
두 번째는 실전적이라는 것이다.
모든 분야는 이론과 현실이 서로를 보완하며 발전한다. 때론 뛰어난 스포츠 과학 이론보다, 실제 훈련을 통해 기량을 향상시켜 본 선수들의 경험담이 훨씬 도움이 된다.
감정에 대한 접근도 마찬가지다. 백 가지 이론보다 직접 감정을 정리해 본 사람의 친절한 안내가 훨씬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저자는 이미 40년 전부터 감정과 의식의 문제에 천착해 그간 인성교육 단체를 이끌며 수백 명의 사람에게 정서적 변화를 일으킨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런 만큼, 실천을 통해 검증된 그의 한마디 한마디는 이론가들이 미처 닿지 못한 감정의 본령을 꿰뚫는 놀라운 통찰과 지혜로 가득하다. 그간 수많은 책을 읽고도, 막상 달라지지 않는 자신 때문에 절망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이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감정 조절자, 다가오는 시대를 위한 준비!
코로나19로 인해 세계는 코로나 전과 후로 나눠 전망한다. 세계 경제가 수축되고 관계까지 축소되는 시대라면, 내면의 평화와 안정이 삶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소비의 즐거움이 차지했던 만족감의 자리를 오롯한 내적 평화의 힘이 대신하지 못한다면 개인도, 사회도 그 공허함을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마침 이러한 때에 출간된 저자의 책이 더욱 반갑다. 누구나 자기감정의 상태를 선명하게 인식하고 그를 바탕으로 자기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게 돕는 책. 감정이 흔들리지 않으면 삶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 책을 읽은 많은 사람들이 외적인 조건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자존과 정서적 편안함을 누리게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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