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그러진 만화는 그림과 만화, 조그만 글(인물이 말하는 대화) 이 있는 책입니다.
난 망그러진 만화를 읽고, 맨 첫 번째에 나오는, ' 망그러진 곰' 에피소드에서 "망그러져도 괜찮아" 라는 말이 너무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망그러져도 괜찮아" 라는 말은, "실수해도 괜찮아", "못해도 괜찮아" 라는 뜻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전교 일등은, 태어날 때부터 똑똑하고, 영재였을까요? 그럼, 줄넘기를 잘하는 사람은, 태어났을 때부터 줄넘기를 잘했을까요? 아닙니다.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모든 재능 등등을 똑같이 갖고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아이돌 같이 예쁜 사람은 노력을 해서 예뻐지기도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예뻤던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뭐든지 원래부터 잘됐던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노력합니다. 하지만 가끔 실수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실수한 것에 대해 나무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나무라는 것에 대해 잘못 됐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된 점에 대해서 비난하는 것은, 자신도 비난한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망그러져도 괜찮아" 라는 말이 좋습니다
이 망그러진 만화에는 여러가지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그 에피소드에는 여러가지 감정들이 들어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망그러진 곰이 엄마가 보고 싶어서 슬펐다는 에피소드 등 말입니다.
저는 망그러진 만화를 보면, 만화로 인해 여러가지 상황에 여러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