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내용
책제목백조와 박쥐(평동초등학교 6학년 1반)
작성자 오**
작성일 2022/06/24
조회수 3,300
- 출판사
- 현대문학
- 글쓴이
- 히가시노 게이고(東野圭吾)
- 성장별점
- 144
한 남자가 복부에 칼이 박힌 사체로 발견됐다. 항상 약자의 편에 서고 의뢰인의 감형 뿐 아니라 스스로 죄를 깨닫도록 설득하며 상대 입장도 헤아리는 공정하고 양심적인 변호사인 시라이시 겐스케였다. 범인은 구라키였고 용의자의 자살로 종결된 33년 전 금융업자 살해 사건의 진범도 자신이라고 했다.
하지만 33년 전 금융업자 살해 사건의 진범은 양심적인 변호사 시라이시 겐스케였다. 그리고 시라이시 겐스케 살해의 진범은 자살했던 용의자의 손자인 도모키였다. 암으로 생이 얼마 남지 않은 구라키는 도모키의 죄를 대신 받기로 했다. 도모키는 살인자의 손자로 엄마와도 함께 살 수 없었고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엄마를 엄마로 받아들일 수 없었고 살인자의 손자로 어쩔 수 삶을 살다가 사건의 진상을 알고 시라이시 변호사에게 원한을 품고 살해하기로 했다. 시라이시는 칼에 찔려서도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차를 이동시킨다. 자신의 죄에 대한 속죄였나? 열심히 공부해서 변호사가 되었고 게다가 좋은 변호사가 되었다. 하지만 평생 죄를 품어 안고 살다가 스스로 그 죄를 책임지고자 했다.
아사바 모녀의 고통은 끝이 없다. 용의자였던 할아버지의 자살로 인해 살인자의 오명을 쓰게 되면서 살해자의 가족이 되어 고통스럽게 살았는데 아들이 진짜 살인을 하게 되어 다시 고통이 시작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갑자기 살인자의 아들이 된 구라키와 살해된 시라이시 겐스케의 딸 미레이는 둘은 가해자 가족과 피해자의 가족으로 제목인 백조와 박쥐처럼 너무도 달라서 조합이 어렵지만 서로의 고통에 공감하고 서로에게 끌린다. 이 작품 속에 특별한 악인은 없었다. 죄와 벌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하지만 33년 전 금융업자 살해 사건의 진범은 양심적인 변호사 시라이시 겐스케였다. 그리고 시라이시 겐스케 살해의 진범은 자살했던 용의자의 손자인 도모키였다. 암으로 생이 얼마 남지 않은 구라키는 도모키의 죄를 대신 받기로 했다. 도모키는 살인자의 손자로 엄마와도 함께 살 수 없었고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엄마를 엄마로 받아들일 수 없었고 살인자의 손자로 어쩔 수 삶을 살다가 사건의 진상을 알고 시라이시 변호사에게 원한을 품고 살해하기로 했다. 시라이시는 칼에 찔려서도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차를 이동시킨다. 자신의 죄에 대한 속죄였나? 열심히 공부해서 변호사가 되었고 게다가 좋은 변호사가 되었다. 하지만 평생 죄를 품어 안고 살다가 스스로 그 죄를 책임지고자 했다.
아사바 모녀의 고통은 끝이 없다. 용의자였던 할아버지의 자살로 인해 살인자의 오명을 쓰게 되면서 살해자의 가족이 되어 고통스럽게 살았는데 아들이 진짜 살인을 하게 되어 다시 고통이 시작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갑자기 살인자의 아들이 된 구라키와 살해된 시라이시 겐스케의 딸 미레이는 둘은 가해자 가족과 피해자의 가족으로 제목인 백조와 박쥐처럼 너무도 달라서 조합이 어렵지만 서로의 고통에 공감하고 서로에게 끌린다. 이 작품 속에 특별한 악인은 없었다. 죄와 벌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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