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쭉 확인하고,예전에 썼던거에 표지를 입히고싶어 다 수정을 하다가 한 책이 3번 올라가있는걸 봤습니다.처음 두번은 그때 300페이지 제한때문에 나눠서 쓴거였지만,조금 넘겨보니 조금의 시간을 두고 또 똑같이 앞부분만 있는 일지 하나를 찾았습니다.그건 그때 알았는지 아니면 또 까먹었는지 뒷부분은 없었는데,자꾸 걱정이 되서…일단 내용은 세게가 다 다르고,혹시 몰라 살펴보니 완전 다르고 모르고 쓴 느낌이 강하더라고요.괜찮을까요?삭제해야 할까요?(수정:3번이 아니라 2번이었고,처음에 끝까지 다 썼는데 나중에 절반까지 한번을 더 까먹고 썼어서 물어봐야지 생각이 들었던거였네요…)